21일 강남서 관련 세미나 개최

최대 45Credits까지 학점 인정

美 100위권 내 대학 수업 수강

(제공: 유학SNS)
(제공: 유학SNS)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3월부터 신학기가 시작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9월부터 시작된다. 6개월이란 텀이 생기기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그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국 유학생활의 틀이 마련된다고 볼 수 있다. 미국 대학 생활에 들어간 유학생들이 1, 2학년 생활과 학점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 학사경고나 정학, 퇴학 등의 조치를 받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한 상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학컨설팅 기관 ‘유학SNS 미국입시연구소’는 오는 21일(토) 서울 강남역토즈타워에서 ‘미국 대학 학점 최대 45Credits까지 한국에서 취득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참가 대상은 ▲미국 대학교 합격을 해놓고 오는 8월까지 미국 대학 학점을 미리 받고자 하는 2018년 9월 학기 신입(편입)생 ▲미국 대학교 복학을 위한 필수학점이 부족한 학생 ▲미국 대학교 졸업을 앞당기고자 하는 학생 ▲미국 대학교 학사경고, 정학, 퇴학 등으로 재입학이 필요한 학생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과목 학점이 필요한 학생 등이다.

유학SNS 미국입시연구소 관계자는 “미국 대학교 생활에 앞서 한국에서 미리 미국 대학교 학점을 취득하여 실패하지 않는 성공적인 유학 생활과 한국에서 취득한 좋은 GPA로 졸업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2만원이며, 주차는 불가하다. 참가신청은 카카오톡(ID: uhaksns)으로 친구추가하거나 네이버에서 ‘미국대학교학점’ 또는 ‘유학SNS’으로 검색해서 ‘유학SNS 미국입시연구소(http://cafe.naver.com/tnanny)’ 카페에 들어오면 신청 가능하다.

◆한국에서 최대 45Credits 학점 어떻게 딸까?

이날 세미나에는 유학SNS 미국입시연구소가 마련한 ‘미국 대학교 학점 선 취득 프로그램’도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 대학교 학점 선 취득 프로그램’은 최대 45Credits까지 학점을 미리 받아 미국 대학교 1, 2학년 과정 3학기까지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교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교에서의 수업 진행과 퀴즈와 보고서 그리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의 유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 현지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유학SNS 미국입시연구소의 과목 도우미와 미국 유학생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실제 미국에 갔을 때 더 좋은 GPA와 성공저인 미국 대학교 생활 안착을 도와준다.

‘미국 대학교 학점 선 취득 프로그램’은 연중 어느 때라도 등록과 시작이 가능하다. 6개월 동안 학생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2redits 이상의 학점을 미리 취득하고 미국 대학교 퀴즈와 시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실제 미국의 100위권 내 대학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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