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남봉은 지난해 폐암 수술을 받은 후 폐렴 증세가 악화돼 지난 12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하지만 쾌유하지 못하고, 결국 숨을 거뒀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장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배우 겸 MC로 활약을 펼친 딸 박윤희 등 1남 2녀가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