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에서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봄맞이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관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4
3일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에서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봄맞이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관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조합구조개선부가 지난 3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 마을주민들과 봄맞이 마을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덕수 조합구조개선부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확대, 농산물 공동구매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구조개선부와 동문1리 마을은 지난 2016년 7월 ‘명예이장·명예주민’ 위촉식을 통해 연을 맺은 후 ▲영농철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대청소 ▲마을 대표 중앙회 초청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