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조합구조개선부가 지난 3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 마을주민들과 봄맞이 마을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덕수 조합구조개선부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확대, 농산물 공동구매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구조개선부와 동문1리 마을은 지난 2016년 7월 ‘명예이장·명예주민’ 위촉식을 통해 연을 맺은 후 ▲영농철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대청소 ▲마을 대표 중앙회 초청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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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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