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3일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시청직원과 원주시의회 의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업 임직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푸른 도시 원주 행복 나무 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동화마을 수목원 일대 산림 2ha에 6500본의 진달래 나무를 정성을 다해 심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식목일을 맞이해서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에서도 지속해서 푸르고 아름다운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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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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