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세계사 아는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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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현대의 세계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형성됐을까. 각 국가의 지명은 다른 나라와 아예 연관이 없을까. 저자는 지리·지명·지도를 통해 세계사를 한 번에 통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로큰롤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이자 블루스의 성지라고 불리는 미국 테네시 멤피스는 고대 이집트 왕조의 수도의 이름이었던 멤피스에서 유래됐다. 초창기 미국 멤피스에는 가난한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물자가 많이 모였던 이집트 멤피스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다.

책은 위와 같이 지리·지명·지도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 39가지를 소개한다. 또 문명의 탄생에서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지도와 도표를 활용해 설명한다. 지도에는 사건과 관련된 지명은 물론이고, 나라별 지배 영역의 변화와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년도 등을 표시했다.

 

후쿠타 토모히로 지음 / 팬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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