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연합뉴스) 31일 오후 7시 35분께 울릉도 남동쪽 22㎞ 해상에서 독도에서 울릉도로 운항 중인 여객선 엘도라도호가 기관실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자 긴급 출동한 동해해경 경비함이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다행히 배수펌프가 작동하고 해경이 안전관리에 나서면서 타고 있는 승객과 승무원 등 403명은 모두 무사하다.

(울릉도=연합뉴스) 31일 오후 7시 35분께 울릉도 남동쪽 22㎞ 해상에서 독도에서 울릉도로 운항 중인 여객선 엘도라도호가 기관실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자 긴급 출동한 동해해경 경비함이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다행히 배수펌프가 작동하고 해경이 안전관리에 나서면서 타고 있는 승객과 승무원 등 403명은 모두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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