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단골메뉴인 김밥 시대는 갔다. 맛과 영양을 갖추면서도 3~4분이면 간단히 완성되는 간편식부터 봄을 담은 디저트까지 최신 트렌드 푸드를 피크닉 바구니에 채우고 가볍게 떠나보자.

CJ제일제당 쁘띠첼 봄 신제품 3종. (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쁘띠첼 봄 신제품 3종. (제공: CJ제일제당)

이번에는 봄 향기가 그득 담긴 디저트로 입가심을 해보자. CJ제일제당이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쁘띠첼 신제품 3종은 포장만 봐도 나들이 분위기가 절로 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와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 이다.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딸기의 제철인 3~5월에 맞춰 출시됐다. 추가로 제품 포장 겉면에는 벚꽃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 봄 디저트 느낌을 강조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5g 1980원이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발효초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쁘띠첼 미초는 건강과 함께 미용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음용식초를 즐겨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복숭아가 3월에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대표과일로써 봄철 식품업계의 인기 과일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 1만 300원이다.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CJ온마트와 1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0g×3EA 기준 2970원이다.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 (제공: CJ제일제당)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 (제공: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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