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가족봉사단원들이 효(孝) 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9
28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가운데)과 가족봉사단원들이 효(孝) 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중구 쌍림동)에서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우리 농산물(백미·현미·흑미·서리태 등)로 구성된 건강희망상자 360박스를 직접 제작해 중구 소재 독거어르신 등의 가정에 전달했다.

김용환 회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정(情)을 담아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우리농산물 건강희망상자를 준비했다”며 “농협금융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 가족봉사단’은 지난 2016년 발족된 이후 농가일손돕기, 경로당 봉사, 취약계층 후원 등 각종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공헌 1등 농협금융’ 위상 제고에 일익을 맡아 왔으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찾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8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에 효(孝) 상자를 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이종두 중구자원봉사센터장)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9
28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오른쪽)이 이종두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장에게 효(孝) 상자를 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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