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보증부 서민대출 ‘햇살론’의 출범과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이 거행됐다. 협약식 후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왼쪽 4번째)과 진동수 금융위원장(왼쪽 5번째) 등 참여 인사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농협에서 서민을 위한 10%대 저금리 대출 ‘햇살론’이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햇살론 대출을 활성화하겠다는 내용의 햇살론 협력 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식을 마친 후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함께 허태열 국회정무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이용두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농협(최원병 회장)ㆍ수협(이종구 회장)ㆍ신협(장태종 회장)ㆍ산림조합(장일환 회장)ㆍ새마을금고(신종백 회장)ㆍ저축은행(주용식 회장) 등 6개 서민금융회사의 중앙회장들이 참석해 햇살론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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