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의혹으로 연일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비리척결대책위가 오늘(28일)을 ‘울산비리척결 1차 시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비리정치 심판”을 촉구했다. (제공: 울산비리척결시민대책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8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의혹으로 연일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비리척결대책위가 오늘(28일)을 ‘울산비리척결 1차 시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비리정치 심판”을 촉구했다. (제공: 울산비리척결시민대책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8
울산비리척결 1차 시민행동 나서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의혹으로 연일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시민들이 울산비리척결과 책임자 처벌 직접 행동에 나섰다.

시민대책위는 오늘(28)울산비리척결 1차 시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자유한국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이날 1차를 시작으로 오는 46일 저녁 5시에 더 많은 시민들과 울산비리척결 2차 시민행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울산비리척결대책위는 울산경찰은 울산시와 자치단체장들의 비리의혹 철저수사와 엄중처벌 할 것과 김기현 울산시장은 형, 동생, 측근 의혹에 대해 울산시민에게 사과할 것, 막말 일삼은 자유한국당은 정치공세와 수사외압을 중단하고 국민에게 사죄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의혹으로 연일 뜨거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시민대책위가 오늘(28일)을 ‘울산비리척결 1차 시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김기현 시장은 울산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제공: 울산비리척결시민대책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8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의혹으로 연일 뜨거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시민대책위가 오늘(28일)을 ‘울산비리척결 1차 시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김기현 시장은 울산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제공: 울산비리척결시민대책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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