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증앙승가대학교 안암학사 피해자들과 같이하는 시민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박금옥씨가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7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증앙승가대학교 안암학사 피해자들과 같이하는 시민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박금옥씨가 발언하고 있다.

그는 “조계종 산학협렵단 직책을 맡은 스님이라 해서 걱정 없이 믿고 계약을 했는데 나중에 산학협력단장 H스님이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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