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홈런 예·적금’ (제공: DGB대구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7
‘DGB홈런 예·적금’ (제공: DGB대구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7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DGB대구은행이 대구 연고지인 프로 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2018한국시리즈 선전을 기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연고팀을 응원하기 위해 ‘DGB홈런 예·적금’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5개월간 한시 판매되는 본 상품은 정기예금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정기적금 월 1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다.

거래 실적 및 삼성라이온즈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0.5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데 ▲신규가입일 기준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보유(신규) ▲DGB대구은행 주택청약상품 보유 ▲지난 3개월 DGB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금액 60만원 이상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 시 적용이자율은 최저 연 1.66%~최고 연 2.16%이며 인터넷·스마트뱅크, 아이M뱅크로 본 상품에 가입할 경우 0.05%p의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DGB대구은행은 DGB홈런 예·적금 출시와 판매를 기념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DGB스윗박스(매월 15명, 1인2매) 상단좌석 SKY자유석(매월 50명, 1인2매) 관람 티켓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DGB스윗박스는 삼성라이온즈파크 1루 상단에 있는 VIP관람석으로 냉난방시설과 최신식 전자기기가 갖춰져 쾌적한 환경에서 삼성라이온즈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연고팀인 삼성라이온즈가 선전해 DGB홈런 예·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이 경기도 즐기고 우대 금리 혜택을 받아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연고팀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상품, 이벤트 등을 발굴해 지역 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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