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모임(선미모)’ 기원정사 설봉스님(71)이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2층 난간에서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과 이사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설봉스님은 지난 21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모임(선미모)’ 기원정사 설봉스님(71)이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2층 난간에서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과 이사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설봉스님은 지난 21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선미모 측은 법원에 의해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법진스님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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