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광주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제공: 김영남 예비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5
김영남 광주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제공: 김영남 예비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5

‘서구민 위한 일자리매칭 프로그램 개발’ 강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김영남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정책 개발에 따른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남 예비후보는 고용노동부, 광주시, 지역대학, 관계기관 등, 일자리관련 정보를 공유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일자리를 매칭 시켜주는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 후보에 따르면,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개발은 일자리 관리를 위한 프로세서를 구축하고 매뉴얼화해 관리자, 구직자, 구인기업들이 실시간 정보공유로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낭비를 줄여 주는데 이의가 있다.

더 나아가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해 종목별, 계층별, 여성 친화형 등 세분화된 분야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김영남 광주시서구청장 예비 후보는 “광주시의원 시절 시민의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갖고 청년일자리창출 기본조례 제정 등을 제정하면서 의정 활동 내내 일자리창출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고 자신의 소신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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