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은 24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경기전에 관람객들이 태조 어진(초상화)을 관람하고 있다.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태조의 고조부 목조 이안사가 동북면 쪽으로 이주해 갈 때까지 그 선대들이 살았던 곳이다. 조선왕조는 건국 후 이를 기념해 전주에 경기전을 건립하고 여기에 태조 어진을 보안했다. 경기전(慶基殿)이라는 이름은 왕조가 일어난 경사스러운 터라는 의미다. 이곳은 조선왕조의 발상지로서 경기전을 비롯해 조경묘와 조경단, 오목대와 이목대 등 많은 왕실 유적들이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4
 

 

[천지일보 전주=김도은 기자] 주말을 맞은 24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경기전에 관람객들이 태조 어진(초상화)을 관람하고 있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태조의 고조부 목조 이안사가 동북면 쪽으로 이주해 갈 때까지 그 선대들이 살았던 곳이다. 조선왕조는 건국 후 이를 기념해 전주에 경기전을 건립하고 여기에 태조 어진을 보안했다. 경기전(慶基殿)이라는 이름은 왕조가 일어난 경사스러운 터라는 의미다. 이곳은 조선왕조의 발상지로서 경기전을 비롯해 조경묘와 조경단, 오목대와 이목대 등 많은 왕실 유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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