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 관계자들이 천안함 폭침 8주기를 맞아 지난 23일 오전 태조산공원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참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4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 관계자들이 천안함 폭침 8주기를 맞아 지난 23일 오전 태조산공원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참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4

‘23일 태조산공원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참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박상돈 예비후보가 천안함 폭침 8주기를 맞아 지난 23일 오전 태조산공원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했다.

천안함 46 용사 추모비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박상돈 예비후보는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 희생당한 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남북관계에 있어서 이처럼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자유한국당 박상돈(천안시장)·이상욱(아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진영(천안을)·이창수(천안병) 당협위원장, 김동욱 충남도의원, 김행금·방성민·안상국·정도희·이준용 천안시의원, 당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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