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동해망상 해변 한옥촌’가 수도권 수학여행단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망상오토캠링리조트내에는 캐라반 60실, 캐빈하우스 18실, 아메리칸코테지 17실, 게스트하우스 2실, 훼밀리롯지 16실, 자동차캠프장 100개, 해변한옥촌 26실 등 239개의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객실은 20일 기준으로 현재 총 595실이 예약됐으며 그 중 전통한옥 예약률은 전체 예약객실의 40%(238실)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한국학생여행, 동해무릉건강숲과 함께 다자간 MOU체결로 체류형 수학여행단의 동해시 방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26개교(4361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했다.
또 이곳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는 클럽하우스, 동해시청편의점, 공동취사장, 공동 샤워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동해망상 해변 한옥촌은 이국적인 해변 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숙박시설로 누구나 한번쯤은 이용하고 싶은 꿈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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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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