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가운데)이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3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가운데)이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3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2일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대책 기간 중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와 축대·옹벽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는 해빙기 대책 기간 위 시설물을 집중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사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시설의사전예방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열공급으로 신뢰와 안전의 대국민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