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가 23일 청렴도 제고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3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가 23일 청렴도 제고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장봉희)가 23일 청렴도 제고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를 철도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본부 최초 ▲청렴 옴부즈만 도입 ▲갑질문화 근절 TF운영 ▲공공기관 합동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대내·외 갑질문화와 성희롱 근절 ▲세대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바른 본부 만들기 TF를 상시운영하고 노사 합동 청렴활동 ▲청렴 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취약분야 제도 개선 ▲찾아가는 협력사 간담회 등 체계적인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정찬묵 교수(우송대 철도물류대학장) 등 청렴 옴부즈만 위원들이 참석해 충청본부의 반부패·윤리경영 추진계획과 바른본부 만들기 TF 운영계획을 검토해 실행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장봉희 본부장은 “청렴과 고객만족은 우리 본부가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핵심가치로 체계적인 청렴·CS활동을 전개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충청본부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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