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가운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NH Koean Festa’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Vietpower Life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An Minh 사장 내외(왼쪽에서 두번째, 세 번째),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이사(맨 오른쪽)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3
23일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가운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NH Koean Festa’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Vietpower Life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An Minh 사장 내외(왼쪽에서 두번째, 세 번째),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이사(맨 오른쪽)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현지시간으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문재인 정부 新 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우리나라의 다섯 번째 교역 상대국이기도 하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 Co.op마트에서 사과·배·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할인 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해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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