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절대 다수의 국민이 선호하고 있고, 한국의 정치 특성까지 감안했을 때 대통령제는 매우 당연한 선택”이라며 “4년 연임제 도입은 책임 정치를 구현하고, 중장기적 국가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적절하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절대 다수의 국민이 선호하고 있고, 한국의 정치 특성까지 감안했을 때 대통령제는 매우 당연한 선택”이라며 “4년 연임제 도입은 책임 정치를 구현하고, 중장기적 국가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적절하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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