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당뚝방마켓이 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하천 둑에서 오는 24일 개장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장한 곡성기차당뚝방마켓에서 판매자가 물건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곡성기차당뚝방마켓이 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하천 둑에서 오는 24일 개장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장한 곡성기차당뚝방마켓에서 판매자가 물건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오는 24일… 수공예품, 먹거리, 보물찾기 등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기차당뚝방마켓(뚝방마켓)이 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하천 둑에서 오는 24일 개장한다.

곡성을 비롯한 인근 지역 68팀의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뚝방마켓은 매월 둘·넷째 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강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뚝방마켓은 수공예품부터 먹거리, 중고물품 등을 선보이고 군민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로 방문객에게 이벤트 상품 및 보물찾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뚝방마켓은 우천 시에는 장이 열리지 않는다. 뚝방마켓 판매자로로 참여를 원할 경우 기차당뚝방마켓협동조합 또는 곡성군청 지역활성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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