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명지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 명지대)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명지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 명지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초청 특강’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심상정 의원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이념 소개를 시작으로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제고 ▲천부적 인권을 가진 개인을 만드는 민주주의의 변화 필요 ▲정치를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심 의원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통의 조건을 다루는 것이 정치이고 정치는 우리의 일상에 녹아있다”며 “청년들의 정치참여는 근본적인 정치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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