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려보는 장애인식 개선 작품공모전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함께 그려보는 장애인식 개선 작품공모전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장애지원센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회화 및 만화 작품 공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충북대 장애지원센터가 협력해 미래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될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고 장애를 가진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학생을 대상으로 대상 1명(상장, 20만원권 상품권) 최우상 1명(상장, 10만원권 상품권), 우수상 2명(상장, 5만원권 상품권)을 선정해 포상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규격은 자유이며 작품제목과 작품 설명을 첨부해 충북대 장애지원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오는 4월 9일 당선작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장애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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