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21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교육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21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교육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1일 미래교육 연구를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와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학술·연구와 초·중등 교육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교육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강연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 연구 및 공동 학술회의 추진, 시설 및 연구기자재 등 공동 이용,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협약 기간은 올해 3월부터 5년간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미래교육과 미래학교를 위해 다양한 교육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유기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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