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출처: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 (출처: 변정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두 딸과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게바라는건 없다 선배가 후배 챙기고 후배가 선배 대접하듯..엄마는 대선배니 깍듯이 모셔라. 가마 태워줘. 엄마 없음 니들도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두 딸 유채원, 유정원 양과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엄마를 닮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두 딸은 모델 뺨치는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변정수는 남편 류용운 씨와 지난 1995년 21살의 나이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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