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장기용과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tvN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장기용은 지친 아이유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장기용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폭행당한 후 “내가 너무 착했어”라며 울부짖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간다.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연인으로 키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