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0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지부장실에서 대전녹색어머니회, 충남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0일 대전녹색어머니회, 충남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주두환)가 지난 20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지부장실에서 대전녹색어머니회, 충남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도로교통공단과 대전·충남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설치 지점을 선정하고 공동 협업 사업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주두환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도로 위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부와 녹색어머니회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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