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천지자원봉사단, 경로당과 ‘효사랑 실천’ 업무협약

 

[천지일보 강릉=김성규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가 지난 20일 강릉시 내곡동 남산삼익경로당과 ‘우리동네 효사랑 실천’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봉사단은 백세만세 봉사를 통해 ▲전통놀이 ▲장수사진촬영 ▲이·미용봉사 ▲건강 체조 ▲노래교실 등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김현기 강릉시 내곡동주민자치위원회 자문위원은 “신천지봉사단에서 직접 찾아와 주시고 봉사해 줘 어르신들게 큰 기쁨을 주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안 강릉시의원은 “작은 도움이라도 큰 기쁨이 되게 하는게 봉사의 핵심이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 사람사는 향기가 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신천지)봉사단이 앞장서 실천하는 것에 항상 응원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