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개막 10주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2009년 초연 멤버였던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완전체로 4년 만에 다시 무대로 오른 것인데요.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정의를 위해 뭉친 달타냥과 삼총사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앙상블 배우들이 선보이는 파워풀한 가면무도회 군무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검술과 칼 군무로 다양한 액션과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뮤지컬 ‘삼총사’는 3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서효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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