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춘분인 21일 오전 광주시 북구 충효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정인 ‘풍암정’에 눈이 내려 자연이 주는 여백의 운치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린 가운데 광주시도 ‘봄꽃을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꽃샘추위가 눈을 몰고 와 어제보다 9도 낮은 4도를 나타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춘분인 21일 오전 광주시 북구 충효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정인 ‘풍암정’에 눈이 내려 자연이 주는 여백의 운치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춘분인 21일 오전 광주시 북구 충효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정인 ‘풍암정’에 눈이 내려 자연이 주는 여백의 운치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린 가운데 광주시도 ‘봄꽃을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꽃샘추위가 눈을 몰고 와 어제보다 9도 낮은 4도를 나타냈다.

광주시 문화재자료 제15호로 지정된 ‘풍암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김덕보(金德譜)가 두 형을 기리며 지은 정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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