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발의할 정부 개헌안의 헌법 전문(前文)에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이 들어갑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 개헌안 전문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측 예술단이 4월 초에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합니다.
110억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열립니다.
오늘의 ‘쓰~윽 보는 천지일보’ 입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오동주 기자
newdecid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천지일보 시론] 분리시키는 자와 모으는 자… ‘정치꾼’은 많지만 ‘정치가’는 없다
- [사설] 국회가 적극 나서서 개헌 문제 해결해야
- 대통령 개헌안에 공무원 노동3권 인정… 노동계 “긍정적”
- 대통령 개헌안, 생명권·안전권·정보기본권 신설
- MB 22일 운명의 날... 구치소? 자택?
- [인터뷰] 평창올림픽 통해 남북화해 급물살, 그 원천에는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있었다
- 영포빌딩서 나온 靑문건 3천건에 뇌물수수 정황 담겨
- MB 영장심사 22일 10시 30분 열린다… MB는 불출석 방침
- [쓰~윽 보는 천지일보] 3월 23·24일자, 4년 연임제 개헌안·남북미 정상회담·FTA
- [쓰~윽 보는 천지일보] 3월 26·27일자, UAE 정상회담·이명박·대통령 개헌안·채용비리
- [쓰~윽 보는 천지일보] 3월 28·29일자, 김정은 방중설·약촌오거리 살인사건·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