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가 새벽길에 첫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홍순헌 예비후보 사무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지난 19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가 해운대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첫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출처: SNS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홍 예비후보는 “봄비가 내리는 새벽길에 첫 아침 인사를 나섰다”며 “아침 인사를 드리기로 한 주민·당원과의 약속은 물론 저 자신과의 약속을 오늘부터 지키기 위해 시작한다”라며 표심잡기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신호를 받고 정차된 차량에서 ‘파이팅’이라는 목소리에 힘을 얻었다”라며 “항상 주민 여러분을 보며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피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해 장미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동부산발전특위 위원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고 정부가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핵심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산업단지심의위원과 부산시 교통 영향평가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의 도시 및 건설, 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며 관심을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가 해운대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첫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출처: SNS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지난 19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가 해운대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첫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출처: SNS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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