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균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임호균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자족도시 건설 및 지역종합발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광주시의 지역현안사업 추진과 체계적인 지역개발 및 도시정비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광교신도시, 다산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에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는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와 함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오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현안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데 적극 협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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