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0일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1995년에 제정된 국내 HRD분야 최고의 상으로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동서발전은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화 ▲역량향상진단시스템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구현 ▲빅데이터·AI 등의 직무교육 ▲선진 기업 파견 ▲사외전문가 강연 등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팀 활성화 교육 확대 ▲신입사원 대상 멘토링 강화 등 ‘조직의 소통과 화합 증진’에 힘씀으로써 휴머니티 중심의 HRD를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재인증 받았으며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독서경영으로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모바일 강좌 구축의 ‘마이크로 러닝’, 현장학습 강화의 ‘인포멀 러닝’ 등 최신 HRD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 추진해나감으로써 회사 경영성과 창출에 이바지하고 인적자원개발 분야 선도기관이 되도록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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