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20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송해공원 인근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날아가 도로 옆 전신주에 걸렸다. 전신주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201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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