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가 20일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 보호관찰제도 홍보를 통한 언론인들의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을 위해 업무를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가 20일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 보호관찰제도 홍보를 통한 언론인들의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을 위해 업무를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보호관찰제도 업무 이해증진 및 인식전환 계기마련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관찰소, 소장 김영갑)가 20일 관내 언론인 5명을 초청하고 보호관찰제도 홍보를 통한 언론인들의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을 위해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재사회화를 위한 활동 및 최근 시행된 치료명령, 벌금형 집행유예 등 보호관찰소의 주요 업무 설명과 함께,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법교육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범죄예방 환경 조성 사업 등 지역사회 내의 중추적 역할을 위한 보호관찰소의 노력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김영갑 소장은 “준법문화 확산 및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보호관찰소의 기능과 역할 등 업무 설명회 개최를 지속해 보호관찰소와 지역사회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가 20일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 보호관찰제도 홍보를 통한 언론인들의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을 위해 업무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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