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왼쪽)과 박병철 인천스마트시티 대표가 19일 인천대 미래관에서 인천지역 도시경쟁력 제고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양 기관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김영관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왼쪽)과 박병철 인천스마트시티 대표가 19일 인천대 미래관에서 인천지역 도시경쟁력 제고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양 기관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인천지역 도시경쟁력 제고와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천스마트시티가 19일 인천대 미래관에서 인천지역 도시경쟁력 제고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양 기관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에서는 스마트시티 구축관련 기술개발, 기술이전, 공동연구 수행 등 스마트 시티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쉽실시, 스마트시티 구축관련 정책개발과 기술·경영 지원, 양 기관 보유 전문기술 인력 및 보유한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인천을 스마트시티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육성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대 김영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인천스마트시티가 주축이 돼 인천지역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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