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안양 만안구 크리닉일번가 4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지난 17일 안양 만안구 크리닉일번가 4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안양 만안구 크리닉일번가 4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의원과 이석현·이종걸·김두관 국회의원, 강득구 전 경기도연정부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안양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한 뒤 4년 전 열린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당선에 실패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오는 6.13 안양시장 선거는 새로운 사회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대정신이 승리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장 선거에서 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7일 안양 만안구 크리닉일번가 11층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더민주 전해철 의원과 이석현·이종걸·김두관 국회의원, 강득구 전 경기도연정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지난 17일 안양 만안구 크리닉일번가 11층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임채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더민주 전해철 의원과 이석현·이종걸·김두관 국회의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이정국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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