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가 19일 오전 11시 관악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해 이론교육을 하고 직접 횡단보도에 나가 길 건너는 ‘엄마손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캠페인’ 체험학습을 전개, 참여한 신입생 초등학생들이 친구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고 있다. (제공: 안양동안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안양동안경찰서가 19일 오전 11시 안양관악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해 이론교육을 하고 직접 횡단보도에 나가 길 건너는 ‘엄마손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캠페인’ 체험학습을 전개,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이 친구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고 있다. (제공: 안양동안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경찰관·녹색어머니협회·모범운전자회 등 80명 참석
이론교육과 함께 안전하게 길건너기 체험학습 진행
동안서 ‘캠페인 지속해 어린이·스쿨존사고 제로화’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총경 강대일)가 19일 오전 11시 안양관악초등학교에서 경찰관, 안양녹색어머니협회, 안양시 모범운전자회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손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학생 1학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해 이론교육을 하고, 직접 횡단보도에 나가 길 건너는 연습을 하는 체험학습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서다·보다·걷다’를 주제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그밖에 조심해야 할 자동차사고 위험성을 이론교육을 통해 알려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 및 차량통제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사고 제로, 스쿨존 사고 제로’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안양동안경찰서가 19일 오전 11시 관악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해 이론교육을 하고 직접 횡단보도에 나가 길 건너는 ‘엄마손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캠페인’ 체험학습을 진행한 뒤 경찰관, 안양녹색어머니협회, 안양시 모범운전자회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동안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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