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 군수
김충식 창녕 군수

[천지일보 창녕=이선미 기자] 김충식 창녕 군수가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민선6기를 종합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충식 군수는 민선6기 공약이행 실적과 청렴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자치행정 분야 대상을 받았다.

김 군수는 ‘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1만명의 인구 증가와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백만명의 관광객 증가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인구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지금 2010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발 빠르게 인구증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경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인구증가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군의 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