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시점을 26일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개헌 발의에 궁색하게나마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 한 것 같은데,
21일이든 26일이든 관제개헌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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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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