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전체 49개 출전국 가운데 잠정 공동 16위로 마감했습니다. 종합 10위라는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다스 최대주주이자 큰아버지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배당금을 가로챈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의 고가요금제 유도 정책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보편요금제 도입이 임박해지자 이동통신 3사가 선제적으로 고가요금제 혜택과 요금제 개편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개헌안 발의가 당초 알려졌던 21일에서 뒤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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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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