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동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동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18일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이다.

‘위대한 엄마’로 불리는 장애인노르딕스키 대표팀 이도연과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인 서보라미는 오전 10시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혼성계주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과 이정민, 권상현 등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오후 12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오픈 릴레이 경기에 참가한다.

<우리나라 출전 경기>

▲오전 9시30분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오전 10시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혼성 계주 (서보라미, 이도연, 최보규 출전)

▲오후 12시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남자 오픈 계주(신의현, 이정민, 권상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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