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당정원 펜션 (제공: 바당정원 펜션)
제주 바당정원 펜션 (제공: 바당정원 펜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에서는 전 객실이 독채며, 복층 구조로 이뤄져 있는 ‘바당정원’ 펜션을 소개했다.

제주 한경면 판포리에 위치한 바당정원 펜션은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알려진 협재 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한림공원과 가깝게 있다.

바당정원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를 벗 삼아 겨울 내내 잔뜩 웅크렸던 몸을 펴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하늘과 맞닿은 바다의 풍경이 아름답고 66㎡~99㎡규모에 복층으로 이뤄진 방은 식사와 잠자리가 확실히 구분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정갈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당정원에서 내 가족이 머문다고 생각하고 인테리어를 직접 친환경으로 지었으며 모든 골재가 100% 소나무다. 아토피가 있는 분들도 걱정 없이 내집처럼 머물다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각 방마다 앞마당도 단독으로 있어 가족들이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잔디와 푸른 나무들을 벗 삼고 눈앞에 펼쳐진 바다가 정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바당정원 정준옥 대표는 “고된 일로 지친 분들의 힐링 또는 가족을 위해 봄바다 특유의 살랑살랑한 느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며 “여행객들이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사소한 것 하나까지 체크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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