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한국동양서예협회(회장 임현기)는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서 오는 23일까지 ‘동양서예초대작가전-대한민국동양서예대전’을 진행한다.
7회째를 맞은 이번 서예전에는 171명의 초대작가(한국 89명, 중국 50명, 일본 32명)들이 작품을 출품ㆍ전시 했다.
임현기 회장은 “소박하지만 동양서예협회를 만들게 된 것은 이렇게 한국과 중국ㆍ일본이 서예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만나 화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가 된 세 국가가 한 마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3일에는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작품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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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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