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양=이성애 기자] 변산바람꽃이 16일 서울 낮 10도 ‘미세먼지 좋음’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 계곡에서 속살을 내보이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도 해발 300m지역의 조릿대군락 수림하의 전석지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부안군 내변산의 세봉계곡 해발 100~200m지역의 물이 얕은 계곡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한국 신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생육환경은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꽃말은 기다림, 덧 없는 사랑, 비밀스런 사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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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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