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이 16일 서울 낮 10도 ‘미세먼지 좋음’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 계곡에서 속살을 내보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6
 

[천지일보 안양=이성애 기자] 변산바람꽃이 16일 서울 낮 10도 ‘미세먼지 좋음’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 계곡에서 속살을 내보이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도 해발 300m지역의 조릿대군락 수림하의 전석지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부안군 내변산의 세봉계곡 해발 100~200m지역의 물이 얕은 계곡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한국 신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생육환경은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꽃말은 기다림, 덧 없는 사랑, 비밀스런 사랑이라고 전해진다.

변산바람꽃이 16일 서울 낮 10도 ‘미세먼지 좋음’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 계곡에서 속살을 내보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6
 
변산바람꽃이 16일 서울 낮 10도 ‘미세먼지 좋음’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 계곡에서 속살을 내보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6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