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약국용 박찬호 크림 ‘제놀 파워풀엑스’ 출시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GC녹십자, 약국용 박찬호 크림 ‘제놀 파워풀엑스’ 출시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제품 ‘제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제놀 파워풀엑스)’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 크림 ‘플렉스파워’의 약국 유통용으로 만들어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놀 파워풀엑스는 온감효과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끈적임이 없고 흡수력이 빠르며 라벤더·티트리 향이 첨가돼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류지수 GC녹십자 CHC 본부장은 “이번 제놀 파워풀엑스 출시로 제놀 라인업에 새로운 품목 영역이 확장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놀 파워풀엑스는 파우치형(2ml), 튜브형(60/100/250ml), 펌프형(500ml) 등 총 3가지 타입 5종으로 구성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