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혜이니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혜이니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혜이니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 158㎝, 몸무게 36㎏이어서 아동복 협찬이 들어왔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혜이니는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로 “초등학교 6학년 때 40㎏ 나갔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허리가 21인치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혜이니는 “엄마랑 호텔에 놀러 갔는데, 직원이 키즈카페를 소개해주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혜이니는 1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작곡 ‘잠이 오지 않아’에 대해 “정말 잠이 오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만든 곡이다.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더라.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는데 ‘우리를 위한 곡이다’며 좋아하시더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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