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개헌 논의가 공전하는 것과 관련해 “정치권 모두가 국민에게 약속 드린 개헌 시한인 지방선거가 채 3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마치 개헌 저지연대라도 만든 것처럼 찰떡궁합으로 개헌 발목잡기를 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개헌 논의가 공전하는 것과 관련해 “정치권 모두가 국민에게 약속 드린 개헌 시한인 지방선거가 채 3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마치 개헌 저지연대라도 만든 것처럼 찰떡궁합으로 개헌 발목잡기를 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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